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고기요리엔 말벡이죠~" 파크 하얏트 서울, '미트 앤 말벡' 프로모션 진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는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과 육류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트 앤 말벡’프로모션을 선보인다. 제공 | 파크 하얏트 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 파크 하얏트 서울 ‘더 라운지’는 내년 1월 31일까지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과 고급 육류요리를 즐길 수 있는 ‘미트 앤 말벡’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비프 와인’이라고도 불리는 ‘테라자스 말벡 (Terrazas Malbec)’ 와인과 육류요리의 환상적인 마리아주를 내세우며 가격은 육류요리 5만8000원, 와인 (글래스 기준) 1만8000원 부터다.

이번 프로모션에서 선보이는 와인은 최상급의 아르헨티나 와인 생산지인 멘도자 지방의 ‘테라자스’ 와이너리에서 만든 와인 중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정수인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과 섬세하고 깊은 맛이 일품인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이다.
‘테라자스 싱글 빈야드 말벡’은 1병에 16만5000원이다. 이 와인은1929년에 심어진 최고급 오리지널 프렌치 말벡 나무만 재배하는 1067m 고도의 싱글 빈야드에서 수확된 말벡 품종 만을 사용하여 아르헨티나 말벡 와인의 정수를 보여주는 테라자스의 대표적인 상품이다.

‘테라자스 레제르바 말벡’은 1병에 9만원, 1잔당 1만8000원 이다. ‘비프 와인’이라 불릴 정도로 소고기와 완벽한 궁합을 이루는 아르헨티나 레드 와인으로 매끄러운 텍스처와 고운 타닌, 블랙체리, 자두와 초콜릿의 강렬한고 복합적인 아로마가 특징이다.

셰프가 준비한 육류요리는 두 종류이다. 먼저 ‘고기구이 플래터’는 말벡 와인과 잘 어울리는 송아지갈비, 돼지 등갈비, 제주 떡갈비 소세지, 구운 고구마, 감자튀김으로 구성되었으며, 2인 기준 8만2000원이다.
또는 호주산 블랙 앵거스 안심 스테이크와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밤 퓨레, 브레이즈한 양파, 레드 와인 소스가 곁들이면, 그 풍미를 더욱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5만8000원이다.
color@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