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워너원' 강다니엘·윤지성 악플러 고소…"선처 없이 강경 대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아시아경제

강다니엘(좌) 윤지성(우)[이미지출처=연합뉴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그룹 '워너원' 멤버 강다니엘(21)과 윤지성(26)이 자신들에게 악성 댓글을 단 네티즌을 고소했다.

15일 소속사 MMO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7월 초, 인신공격과 성희롱에 가까운 악성 게시글을 작성하고 유포한 누리꾼을 상대로 서울 용산경찰서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어 "방송 당시부터 꾸준히 악성글에 대한 대응을 준비했다"며 "앞으로 선처 없이 악플러에 강경 대응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인신공격 및 성희롱에 가까운 악의적 내용을 게재한 악플러에게 피해를 입어온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달 말 고소인 조사에 임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최종 11인으로 발탁돼 '워너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