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람도 저 사람도 챙겨야지 싶어 한아름 선물을 집었다가도 내려놓고 다시 집어들기 일쑤다. 그만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부담 없는 선물을 고르는 일은 만만치 않다. 사실 비슷한 고민은 추석 선물세트를 준비하는 업체들도 한다. 받는 사람을 넘어 주는 사람의 경제적 부담까지 고려해야 두루 잘 팔리는 상품을 구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14개 업체가 엄선한 실속 있는 상품들을 소개한다.
이경주 기자 kdlrudwn@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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