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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해투3’ 노사연 “이무송과 스킨십 위해 일부러 술 마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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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이무송 노사연 사진=해피투게더3 캡처


[MBN스타 손진아 기자] ‘해피투게더3’에서 노사연이 이무송과의 연애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노사연 이무송, 박지윤 최동석이 출연했다.

이날 이무송은 “(연애하던 당시) 노사연이 인기가 많았다. 혹시나 소문이 날까봐 조심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다”라며 스킨십을 자제했다고 밝혔다.

이어 “만약 그때 이 사람과 손잡고 뽀뽀를 했다면 지금 결혼을 안 했을 지도 모른다”고 덧붙였다.

노사연은 “이무송과 만날 때 일부러 술을 마시고 나갔다. 맨 정신에는 용기가 안 났다”라며 “용기를 내서 일부러 기대면 슬쩍 피하더라. 어지럽다며 무릎에 눕기를 시도하면 슬쩍 다리를 빼고 자리를 일어났다. 너무 기분이 나빴다”고 설명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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