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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한국마사회, 지역과의 상생 위해 기부금 6.1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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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왼쪽)이 14일 상생기부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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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한국마사회)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왼쪽)이 14일 상생기부금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서울=국제뉴스) 박종진 기자 = 한국마사회가 14일 2017년 제2차 한국마사회 상생기부금 6억 1000만원 전달식을 개최했다.

전국에 분포하고 있는 4개 권역본부 총 22개 수혜단체 관계자 34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이 직접 기부증서를 전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선정된 주요 사업은 '여성지적 장애인의 자립 지원', '소외계층 정보화 교육', '독거어르신 건강 지원', '공동육아 프로젝트' 등이 있다.

이양호 한국마사회장은 "렛츠런 문화공감센터 주변에 어려움을 겪거나 지역사회 숙원사업 등을 적극 지원함에 따라 지역과 함께 공동 상생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한국마사회는 지역 사회 발전에 더 큰 도움을 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는 지난 5월 1차 상생기부금 약 7억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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