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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김호곤 "6월 히딩크 대리인 연락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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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감독이 지난 6월 한국축구대표팀 감독직을 맡고 싶다는 의사를 대한축구협회에 전달했다는 인터뷰와 관련해 히딩크 측과 어떠한 접촉도 없다고 밝혔던 김호곤 기술위원장이 입장을 번복했습니다.

김호곤 기술위원장은 국내 매체와 인터뷰에서 기술위원장 임무를 맡고 있지 않을 때 히딩크 대리인의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김호곤 위원장은 "카카오톡을 찾아보니 지난 6월 19일 히딩크 측 대리인의 연락이 온 적이 있었다며 그러나 그땐 자신이 기술위원장이 아니라 뭐라 확답을 할 위치나 자격도 아니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인 김호곤 위원장은 지난 6월 26일부터 기술위원장을 겸하고 있습니다.

앞서 히딩크 측 대리인은 히딩크 감독의 한국 대표팀 감독직 복귀와 관련해 김호곤 부회장과 카카오톡과 전화 통화를 통해 의견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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