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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액션토너먼트, 16일 개막…던파·사이퍼즈의 최강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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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대표 박지원)은 ‘던전앤파이터’와 ‘사이퍼즈’의 e스포츠 리그 ‘액션토너먼트 2017’의 본선 ‘마스터즈’ 경기를 16일부터 개최한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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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가을 시즌 진행되는 이번 ‘액션토너먼트’는 서울 서초구 넥슨 아레나에서 오는 1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매주 주말 열릴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 부문은 박주현 캐스터와 정준 해설위원의 중계로 예선 ‘챌린저스’에서 선발된 16명의 선수가 4인 1조를 구성해 조별 리그를 진행한다. 각 조별로 상위 한 명씩 선발된 선수 16명은 10월 22일부터 진행되는 ‘파이널’에 진출한다.

‘사이퍼즈’ 부문은 정인호 해설위원과 BJ불멸의 중계로 여덟 개 팀이 4주간 주말 풀리그를 진행한다. 승점을 가장 많이 획득한 상위 네 개 팀이 ‘파이널’ 단계에 진출하는 승점제 방식으로 점수를 획득하기 위한 팀원과의 협동과 전략 전투를 펼치게 된다.

한편 ‘액션토너먼트’ 마스터즈 경기는 공식 홈페이지 및 스포티비게임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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