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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페라리,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GT모델 '포르토피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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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첨부용***페라리


최대 출력 600마력…200km/h 도달 시간 10.8초

【서울=뉴시스】김승모 기자 = 페라리는 올해 창립 70주년을 맞아 새로운 8기통 GT모델 '포르토피노(Portofino)'을 지난 12일(현지시간)부터 열린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접이식 하드톱과 넓은 트렁크 공간, 2+시트 배치 등 넉넉한 실내 공간을 갖췄으며 저속 주행 시에도 14초 만에 정통 베를리네타 쿠페 스타일에서 컨버터블로 전환이 가능하다는 게 페라리 설명이다.

포르토피노는 최대 출력 600마력으로 200km/h 도달 시간 10.8초다.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는 로쏘 포르토피노(Rosso Portofino) 컬러와 차체 제작에 사용되는 경금속에서 착안한 무광택 그리지오 알루미니오 오파코(Grigio Alluminio Opaco) 컬러가 적용된 두 대의 포르토피노가 공개됐다.

cncmom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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