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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할리웃톡] '건강 회복' 안젤리나 졸리, 아들과 외출 "팬 서비스도 확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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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최민지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건강을 되찾은 모습으로 아들과 외출에 나섰다.


미국 연예 매체 '스플래쉬닷컴'은 14일(이하 한국시간) 아들과 함께 점심식사를 위해 뉴욕 시내로 나온 졸리의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졸리는 베이지색 원피스와 코트 차림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고혈압, 안면 마비 증상을 겪었던 졸리는 건강을 되찾은 듯 밝은 모습으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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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외출에 팬 서비스도 확실하게 선보였다. 차에 탑승해 있던 졸리는 사진을 함께 찍어도 괜찮냐는 뉴욕 경찰의 요청에 창문을 열고 기꺼이 촬영에 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최근 캄보디아 현실을 담은 영화 '먼저 그들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First, They Killed My Father)' 연출을 맡았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julym@sportsseoul.com


사진ㅣ토픽 이미지스 / 스플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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