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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트링 부상' 오승환, 이틀 연속 캐치볼…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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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스플뉴스

오승환(사진=엠스플뉴스 조미예 특파원)



[엠스플뉴스]

햄스트링 부상을 입은 오승환(35,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회복 상태가 괜찮은 것으로 알려졌다. 복귀 역시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세인트루이스 베이스볼 위클리'의 브라이언 스털 기자는 9월 14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승환이 부상을 당한 햄스트링 부위의 상태가 괜찮아지고 있다. 별 다른 문제 없이 이틀 연속 캐치볼을 던지며 상태를 점검했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9월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 이후 경기에 나서지 않고 있다. 당시 경기에서 번트 타구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햄스트링 부위에 불편함을 느꼈고, 재활을 통해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이다. 다행히 상태가 심각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 만큼,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을 부상자 명단에 올리지 않고 복귀를 기다리는 중이다.

오승환은 올 시즌 59경기(56.1이닝)에 등판해 1승 5패 7홀드 20세이브 평균자책 3.83을 기록 중이다. 성적 자체는 그리 나쁘다고 볼 수 없지만, 지난해 거둔 6승 3패 14홀드 19세이브 평균자책 1.92에 비하면 다소 아쉬움이 남는다고 할 수 있다.

특히 시즌 초부터 팀의 마무리 중책을 맡았지만, 들쭉날쭉한 모습을 보이며 트레버 로젠탈에게 클로저 자리를 넘겨줘야 했다. 이후 로젠탈이 부상으로 이탈한 가운데, 세인트루이스는 오승환에게 마무리 자리를 전적으로 맡기기보다는 여러 투수들을 돌아가며 세이브 상황에서 기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후안 니카시오를 영입, 뒷문을 맡기고 있다.

현재 세인트루이스는 4연승과 함께 76승 68패를 기록, 시카고 컵스(78승 66패)에 2경기차 뒤진 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밖에 내셔널리그 와일드카드 경쟁에서는 2위 콜로라도 로키스(80승 65패)를 3.5경기차로 추격하고 있다. 시즌 종료까지는 18경기가 남아있는 만큼, 결코 포스트시즌 진출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다.

몸 상태를 다시 끌어 올리고 있는 오승환이 정상적으로 복귀해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힘을 보탤지 기대를 모은다.

국재환 기자 shoulda88@mbcpl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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