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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강렬→청순→과즙" 엘리스 김소희, 'K팝6' 그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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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민은경 기자


[헤럴드POP=이호연 기자] 걸그룹 엘리스(ELRIS) 멤버 김소희가 다채로운 콘셉트 변천사 및 소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엘리스는 13일 정오 두 번째 미니앨범 '컬러 크러쉬(Color Crush)'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우 파우(Pow Pow)'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6월 데뷔 앨범 '위 퍼스트(WE, first)' 이후 3개월여 만의 컴백이다. 김소희와 가린, 벨라, 유경, 혜성은 톡톡 튀는 매력으로 두근거리는 마음을 상큼발랄하게 표현했다.

데뷔곡 '우리 처음'과 이번 활동곡 '파우 파우' 사이에는 콘셉트 변화가 확실하다. 엘리스 무대에서 센터로 제 역할을 다하는 김소희가 이런 차이를 보다 확실히 설명하고 있다. '우리 처음'에서 수줍은 미소와 함께 청순하고 순수한 소녀로 분했던 김소희는 '파우 파우'에서 놀라는 표정으로 과즙미를 발산한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4월까지 방송된 SBS 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6 - 더 라스트 찬스'에서 YG 양현석과 JYP 박진영의 애정을 듬뿍 받으면서 탐나는 연습생 참가자로 주목 받고 퀸즈 멤버로서 준우승까지 차지했던 김소희는 프로그램 종영 이후 한 달여 만에 정식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솔로곡 '스포트라이트(Spotlight)'가 그 신호탄이었다. 김소희는 자신 있는 춤 실력과 매력적인 음색으로 걸크러시 카리스마를 뽐냈다.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갖고 말 그대로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도 했다. '스포트라이트'는 다양한 장르를 통해 김소희의 능력치와 끼를 확인할 수 있는 노래다.

강렬한 솔로 데뷔 이후에 걸그룹 엘리스로의 데뷔가 이뤄졌다. 엘리스의 '우리 처음'은 데뷔곡답게 설렘이 느껴지는 밝고 풋풋한 소녀 감성의 곡이다. 이를 통해 청순함을 자랑했던 김소희는 '파우 파우'로 통통 튀는 에너지까지 전했다. 김소희는 다섯 멤버 가운데 센터로서 무대 위에서 독보적인 끼를 발휘했다.

'스포트라이트'의 파워풀, '우리 처음'의 청순미, '파우 파우'의 상큼발랄까지. 김소희는 걸그룹의 가장 대표적인 극과 극 콘셉트를 모두 맞춤옷처럼 소화했다. 그래서 이제 막 데뷔 6개월 차에 접어든 김소희의 활발한 개인 및 팀 활동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김소희는 재능을 증명하며 잠재력까지 기대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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