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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다만세' 이연희♥여진구, 진범 찾았지만 '목숨+소멸'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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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미술실 살인사건의 진범이 드러났지만, 반대로 이연희가 위험에 처했다. 다른 의미로 여진구 또한 이 세계에서 사라질 시간이 다가오면서 위기에 놓였다.

13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연출 백수찬|극본 이희명)에서는 정정원(이연희 분)을 위협하려는 박동석(강성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태훈(김진우 분)은 “양경철(이제연 분)이 미술실로 오라고 해서 그날 점심 시간에 내가 뭐라고 한 것 때문에 그런가 보다 하고 미술실로 갔어. 그런데 미술실에서 깁스한 박동석이 나오더라고. 걔는 전화 통화에 정신이 팔려서 날 못 봤어”라고 말했다.

12년 전 그날 밤, 양경철은 “뭐? 네가 뭔데 이래라 저래라야 이 새끼야”라며 분노했고, 차태훈은 “때렸으니까 영준(윤선우 분)이한테 사과해. 해성(여진구 분)이랑도 싸우지 말고”라며 대립했다. 양경철은 “싸우면 어쩔 건데. 야 아버지한테 말해서 나 퇴학시키려고? 완전 무섭다. 이 새끼가 웃기는 새끼네. 해보라고 새끼야”라며 연이어 뺨을 내리쳤다. 차태훈은 “너 다른 학교도 못 가게 만들 수 있어”라고 말해 양경철의 분노를 샀고, 계속된 폭행에 양경철을 밀치고 달아났다.

차태훈은 “치고 나올 때 보진 못했지만 ‘쿵’ 하는 소리를 들었어. 어딘가에 세게 부딪힌 것 같았어 걱정이 되더라고. 그래서 다시 미술실로 가본 거야. 그런데 양경철이 죽어 있었어. 내가 양경철을 밀었을 때 그 청동상이 떨어져서 양경철이 맞고 죽은 거야. 나는 너무 무서워서 집으로 도망쳤어. 그런데 일이 꼬여버렸어. 경찰이 범인을 해성이 너라고 발표한 거야. 진범은 난데 말이야”라고 씁쓸하게 말했다.

성해성이 “너 혹시 그때 양경철 얼굴 때렸어? 왼손으로?”라고 묻자 차태훈은 한 번 세게 밀친 것이 다라고 답했다. 성해성은 청동상을 맞고 쓰러지는 것을 직접 보진 못하지 않았냐며 “태훈아 네가 진범이 아닐 수도 있어. 아니 넌 네가 죽였다고 믿고 있을 뿐이지 정말 죽인 건 아닐 수도 있어”라고 말했다.

성해성은 차태훈이 처음 미술실을 들어갔던 시간과, 혹시나 다쳤을까 걱정되어 들어갔던 두 번째 시간의 차가 5~10분인 것을 언급하며 “그 시간이면 미술실에 누군가 왔다 갈 수 있는 시간이야”라며 박동석을 의심했다. 그 시각, 박동석은 12년이나 지난 사건을 헤집어 놓는 정정원(이연희 분)에 분노했고, “나 건드리면 죽여버릴 거야”라며 폭주하는 모습을 보여 파란을 예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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