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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충남 엑소' 안희정 지사, 평창올림픽 응원 릴레이 주자로 '엑소'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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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사진 안희정 충남지사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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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엑소'로도 불리는 안희정 충남도지사가 13일 2018 평창 겨울 올림픽·패럴림픽 성공을 기원하며 그룹 엑소를 릴레이 주자로 지목했다. 안 지사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 원장과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의 지목으로 릴레이에 참여하게 됐다.

안 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제 별명이 '충남 엑소'인 것을 아시나요?"라면서 "그래서 다음 릴레이 주자로 엑소를 추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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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지사는 "엑소가 최근 신곡 '파워(Power)'를 발표했는데 가사 중 '서로 같은 마음이 느껴질 때 더 강해지는걸'이라는 내용이 평창올림픽을 응원하는 메시지처럼 들렸다"면서 엑소를 릴레이 주자로 추천한 이유를 덧붙였다.

채혜선 기자 chae.hyes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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