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경향신문 새 기획 시리즈 연재합니다

경향신문이 새 기획 시리즈 두 편을 연재합니다. 한국·아시아 신화 전문가인 조현설 서울대 교수(국문학)가 집필하는 ‘조현설의 아시아 신화로 읽는 세상’, 디자인 연구가 김종균씨의 ‘김종균의 한국디자인을 위한 변명’(가칭)이 14일자부터 목요일에 격주로 연재됩니다. ‘조현설의 아시아 신화로 읽는 세상’은 서양 신화에 비해 거의 알려지지 않은 한국·아시아 신화를 소개하며, 그 속에 담긴 시공을 넘나드는 풍성한 서사·상상력에서 현대적 의미를 읽어냅니다. ‘김종균의 한국디자인을 위한 변명’은 공공브랜드와 공공미술, 건축 등 우리 주변 시각문화 전반에 대한 예리한 비평·분석을 통해 디자인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을 펼칩니다. 독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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