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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채팅과 보드게임을 한번에’ 모바일게임 ‘팬클럽’ 정식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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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게임즈(대표 임수빈)는 모바일 채팅보드게임 ‘팬클럽’을 지난 5일부터 정식 서비스했다고 13일 밝혔다.

‘팬클럽’은 ‘즐기면서 소통하자’라는 컨셉트를 내세운 보드게임으로 이용자간의 1대1 매칭 이후 게임과 채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매경게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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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 개인 게시판인 ‘담벼락’을 통해 새로운 친구들과 교류가 가능하며 실시간 게시판을 통해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도 있다.

현재 오목, 보물찾기 등 2종의 보드게임이 제공되고 있으며 빙고, 뱀주사위, 장기 등의 게임이 추가 될 예정이다.

또 아프리카TV 채널링을 통해 아프리카TV 계정으로 로그인 가능하며 구글 계정도 지원한다.

하마게임즈는 “아프리카TV BJ들이 참여하고 있는 애드벌룬을 진행 중”이라며 “게임 내 스타로 선정되면 별풍선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개최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임영택기자 ytlim@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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