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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 사드기지 작전운용 속도···군 수뇌부 발사대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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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드 발사대 앞에서 작업하는 주한미군


【성주=뉴시스】박홍식 기자 =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잔여발사대 4기가 경북 성주의 사드기지에 임시배치됨에 따라 사드 1개포대 운용에 속도가 붙고 있다.

이에 따라 사드 작전운용 시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사드 발사대를 지지하기 위한 임시패드 설치와 운용 지원 시설공사가 끝나면 수주내에 정상 가동이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를 고려하면 10월 중에는 실질적으로 본격 운용이 개시된다는 의미다.

국방부 관계자는 13일 "주한미군 사드체계 잔여발사대 4기를 추가배치하고 본격 작전운용에 돌입했다"며 "이는 각종 탄도미사일 발사와 고위력의 핵실험 등 더욱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으로부터 우리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기 위한 조치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사드체계 작전운용이 본격화됨에 따라 한미 군 수뇌부의 움직임도 빨라지고 있다.

박한기 제2작전사령관은 오는 14일 사드기지를 방문해 발사대 위치, 보강공사 진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존 하이튼 미 작전사령관과 송영무 국방부 장관도 곧 사드기지를 찾는다.

사드 포대는 X-밴드 레이더로 불리는 사격 통제 레이더(AN/TPY-2 TM) 1대, 포대 통제소, 발사대 6기, 발사대 1기당 8발의 요격 미사일 등으로 이뤄진다.

사드 포대는 최대 9기까지 발사대를 운용할 수 있는데 기본적으로 6기로 구성된다.

국방부는 잔여 발사대 4기 배치로 사드 1개 포대의 운용능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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