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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L ISSUE] 네이마르 '악수 거부', 어린 수비수에게 '최악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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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최한결 기자= 네이마르가 파리 생제르망(PSG)의 완승을 이끌었다. 하지만 경기 직후 '악수 거부'로 논란에 휩싸였다.

PSG는 13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코에 위치한 셀틱 파크서 열린 셀틱과 2017-18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서 5-0으로 승리를 기록했다. 이날 네이마르는 선발로 나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다.

네이마르가 악수를 거부했다. 경기 종료 휘슬 후, 셀틱의 어린 수비수 앤서니 랄스톤(18)이 네이마르에게 악수를 청했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랄스톤의 손을 뿌리치고 그대로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를 두고 수많은 추측이 쏟아졌다. 영국 '데일리 레코드'는 네이마르의 악수 거부가 경기 내내 있었던 신경전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시작은 네이마르의 헐리웃 액션이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31분 랄스톤과 충돌했고, 넘어졌다. 하지만 주심은 오히려 네이마르에게 옐로 카드를 꺼내들었다. 네이마르가 과장된 몸짓으로 헐리웃 액션을 했다는 판단이었다. 그리고 랄스톤은 네이마르 앞에서 웃음을 보였다.

이에 네이마르는 랄스톤을 향해 손가락 세 개를 펴보였다. PSG가 셀틱을 3-0으로 이기고 있다는 신호였다. 그렇게 랄스톤과 네이마르는 신경전을 벌였다.

그리고 경기가 끝난 뒤, 랄스톤은 네이마르에게 향했다. 화해의 제스쳐를 보낸 것이다. 하지만 네이마르는 랄스톤의 사과를 거절했다. 팀의 대패와 대스타의 악수 거부. 어린 수비수 랄스톤에겐 이래저래 최악의 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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