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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ASL] 박준오, 히드라 한 방 러시로 하늘 꺾고 A조 승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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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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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남, 고용준 기자] 한 솥밥을 먹던 군 전역자들 사이의 경기서 웃은 쪽은 두 살형인 박준오였다. 박준오(25)가 하늘(23)을 꺾고 A조 승자전에 올라갔다.

박준오는 10일 오후 서울 대치동 프릭업스튜디오에서 열린 'ASL 시즌4 24강' A조 하늘과 1경기서 히드라리스크 몰아치기로 입구를 돌파하면서 승자전에 진출했다.

초반은 무난했다. 하늘이 포지 이후 넥서스를 가져갔고, 박준오는 6기의 저글링 생산 이후 해처리를 늘리면서 상대의 동정을 살펴봤다.

하늘이 테크트리를 선택하자, 박준오는 히드라리스크 덴을 건설하면서 히드라리스크 한 방 러시를 준비했다. 결과는 대성공이었다. 박준오는 하늘이 하이템플러 체제가 완전해지기전에 앞마당 입구를 돌파하면서 항복을 받아냈다.

◆ ASL 시즌4 24강 A조
1경기 박준오(저그, 12시) 승 [골드러시] 하늘(프로토스, 9시)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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