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글로벌 저성장 환경을 이겨낼 글로벌 고령화 테마 및 기술 혁신 테마펀드에 대한 주제로 진행됐다. 글로벌 저금리 환경을 극복할 글로벌 크레딧 투자 솔루션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바파 아흐마디(Vafa Ahmadi) CPR자산운용 펀드매니저와 비안네 하켓(Vianney Hocquet) 아문디 글로벌 크레딧 전문가가 연사로 나서 글로벌 시장의 새로운 성장테마와 메가트렌드에 대비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바파 아흐마디 매니저는 "저성장 고령화 시대를 맞아 고령층의 소비 업종이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며 "실버산업부문 투자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고령화 테마펀드인 '글로벌 실버 에이지'와 출시 예정인 '글로벌 디스럽티브' 펀드를 소개했다.
비안네 하켓은 글로벌 크레딧 시장 현황과 이에 따른 투자 솔루션으로 '글로벌 후순위채 펀드'에 대해 설명했다.
한동주 NH-Amundi자산운용 대표는 "저금리·저시장 시대를 맞아 다양한 해외자산에 분 산투자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진경진 기자 jkjin@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