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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Food & Life - 동서식품 ‘맥심 티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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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지대 최고급 원두 사용… 커피향에 빠지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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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티오피(T.O.P)는 ‘The Original Passion for coffee’의 약자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커피를 선사하겠다는 동서식품의 열정이 담긴 제품이다. 맥심 티오피는 2008년 출시 이후 국내 프리미엄 커피음료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며 20~30대 젊은 층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그 비결은 무엇일까? 가장 큰 성공요인은 최고급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고품격 커피음료를 탄생시켰다는 점에 있다. ‘맥심 티오피’는 콜롬비아, 케냐, 브라질 등 해발 1,000m 이상의 고지에서 재배한 최고급 100% 아라비카 원두만을 사용했다. 아라비카 원두는 깔끔한 맛과 풍부한 향 때문에 고급 원두커피에 주로 사용된다. 특히 단맛, 신맛, 감칠맛 향이 뛰어나고 카페인 함량이 적어 부드러운 커피를 즐기는 한국 소비자들에게 사랑받는 원두다.

맥심 티오피는 소비자들의 보다 풍요로운 ‘커피 라이프’를 위해 맥심 티오피만의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살린 다양한 형태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먼저 지난 5월 출시된 ‘맥심 티오피 심플리 스무스’ 3종은 미디엄 로스팅한 콜롬비아 블렌딩 원두를 사용해 부드럽고 깔끔한 느낌을 강조했다. 특히 콜롬비아?과테말라?케냐 원두 배합을 통해 조화롭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표현했다. 커피 본연의 부드러운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블랙’, 가볍게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스위트 아메리카노’, 우유가 풍부하게 들어가 부드러운 ‘라떼’ 등 3종으로 구성됐다.

이어 7월에는 컵 타입의 ‘맥심 티오피 컵커피’ 3종을 출시했다. 제품별로 최적의 맛을 구현하기 위해 원두 블렌딩과 로스팅을 달리 했다. 깊고 진한 커피 맛 사이로 퍼지는 달콤함이 매력적인 ‘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브라질?케냐 원두를 다크 로스팅해 보다 진한 커피의 맛과 향을 구현했다. 밝고 산뜻한 맛의 아메리카노를 선호하는 소비자를 위한 무설탕 블랙 타입 제품인 ‘트루 에스프레소 블랙’과 부드러운 라떼와 함께 가벼운 달콤함을 즐길 수 있는 ‘마일드 에스프레소 라떼’는 콜롬비아, 과테말라, 케냐 원두를 미디엄 로스팅하여 밝고 화사한 커피 향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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