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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Oh!쎈 톡] '불청' 임재욱 "회사 문제 없다..유명스타 영입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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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판석 기자] 가수 임재욱이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서 언급한 임금 체납과 관련해서 설명했다.

임재욱은 23일 오후 OSEN에 "'불청' 촬영날에 회사에 돈을 입금해야 하는 상황이었다"며 "촬영 때문에 바빠서 입금 날짜를 놓쳤다. 빨리 입금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다는 취지로 방송에서 이야기 하다 보니까 관심을 받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제가 '불청'에 출연한 출연료를 가지고 임금을 주지 않는다"며 "회사는 절대 어렵지 않다. 중견 연기자들도 있고 올해 안에 A급 스타도 영입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불청'에 출연한 임재욱은 변함없이 뛰어난 노래 실력을 지니고 있었다. 임재욱은 오는 10월 앨범을 발매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는 "최근에 타이틀곡 녹음을 하고 있는데 녹음이 잘 안 되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 담배와 술도 끊고 최선을 다해서 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불청'을 통해서 가수로서 면모를 뽐낸 그는 콘서트와 공연을 통해서도 대중 앞에 설 계획을 전했다. 임재욱은 "가수가 아무리 음원이 잘돼도 공연을 못 하면 아쉬움이 남는다"며 "기회가 있다면 공연을 통해서 저의 모습을 전부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임재욱이 출연한 '불청'은 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 시청률 1위를 하며 승승장구하고 있다./pps2014@osen.co.kr

[사진] '불청'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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