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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정운택·김민채, 2개월 전 이미 파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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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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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결혼하기로 했던 배우 정운택과 뮤지컬 배우 김민채가 이미 2개월 전 결별한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당초 두 사람은 16살이라는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8월 19일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로 결혼할 예정이라고 최근 알려졌다. 하지만 지난 20일 김민채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정운택과 결혼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지난 6월에 헤어졌다"고 말했다. 아울러 21일 정운택의 소속사 PS 엔터테인먼트 측도 "8월 19일 결혼하기로 했던 정운택과 김민채가 지난 6월 헤어졌다"며 "부모님의 반대를 이유로 결별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운택과 김민채는 지난 4월 뮤지컬 '베드로'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그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김없이 드러냈지만 안타깝게도 집안의 반대로 결별을 맞게 됐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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