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LG G6 스마트폰.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미국 T모바일이 LG전자 스마트폰 1+1 프로모션을 개시했다.
프로모션은 T모바일에서 LG G6를 구입하는 소비자가 2개 회선을 개통하면 G6 또는 V20 스마트폰 1대를 무료로 제공하는 내용이다.
소비자가 G6 2대 또는 G6·V20을 구입하면 T모바일이 8주 이내에 우편으로 500달러짜리 선불 마스터 카드를 보내준다. 선불 마스터 카드로 1개 기기 값을 결제하면 된다.
소비자가 단말기 값을 지불하고 나중에 돌려받는 '페이백' 방식으로 국내에선 불법이다.
T모바일은 G6를 원래 가격보다 150달러 할인된 500달러에 판매 중이며 V20은 480달러에 판매하고 있다.
G6 또는 V20 1대를 공짜로 받는 조건으로 가입한 2개 회선은 2년 약정 기준이다. 약정이 끝나기 이전 서비스를 임의로 해지하면 기기 값 전액을 지불해야 한다.
미국 IT전문매체 폰아레나는 “소비자는 프로모션을 통해 500달러짜리 LG전자 스마트폰을 공짜로 손에 넣을 수 있어 유용하다”면서도 “다만 V30이 8월 31일 발표된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최재필기자 jpchoi@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