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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택시 운전사' 토마스 크레취만 "장훈 감독, 친구라 부를 수 있어 자랑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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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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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토마스 크레취만이 영화 '택시 운전사' 천만 관객 돌파를 축하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훈 감독의 촬영 당시 모습"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훈 감독이 영화 '택시 운전사' 촬영 현장에서 디렉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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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토마스 크레취만은 "영화 '택시 운전사'가 현재 한국 영화사에서 가장 높은 흥행 기록에 도전하고 있다. 내가 장훈 감독을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며 계속된 영화 '택시 운전사'의 흥행 추이를 축하했다.

토마스 크레취만은 '택시 운전사'에서 독일 기자 피터 역을 맡았으며 한국 영화 첫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배우 송강호, 류준열, 유해진과 완벽 호흡을 보여주며 한국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일 개봉한 '택시운전사'는 개봉 19일째인 20일 오전 8시, 천만 관객을 돌파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쇼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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