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내무부는 이슬람 테러리즘에 동조한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모로코인 2명, 시리아인 1명을 본국으로 송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에 추방된 사람들 가운데 38세의 모로코인은 경미한 범죄로 감옥에 수감된 재소자로, 지난 4월 스웨덴 스톡홀름 트럭 테러를 자축하는 등 극단화 징후를 보여왔다고 내무부는 설명했습니다.
또 다른 모로코인은 정신 이상 증세를 보여 정기적인 치료를 받아온 31세의 남성으로 이슬람 수니파 극단주의 테러 단체인 이슬람국가, IS에 충성을 맹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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