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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음악중심' 워너원 또 1위, 데뷔 13일만에 4관왕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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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정지원 기자] '음악중심' 워너원이 1위에 올랐다.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워너원이 데뷔곡 '에너제틱'으로 1위에 오르며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워너원은 "이 상은 워너블(팬덤명)의 것이라 생각한다. 이 영광을 워너블에게 돌린다. 정말 감사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로써 워너원은 데뷔 13일만에 음악방송 4관왕에 오르며 올해 최고 루키임을 스스로 입증했다.

워너원 '에너제틱'은 팬들이 투표를 통해 선정한 타이틀곡으로 사랑하는 상대를 만나 서로에게 빠져드는 강렬한 설렘이 곡 전반에 투영돼 있는 노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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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프로듀스101 시즌2' 출신 연습생들의 그룹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워너원을 비롯, 유회승이 투입된 밴드 엔플라잉, 노태현이 속한 핫샷 등이 대거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프듀1' 출신 강미나가 속한 구구단오구오구, 최유정 김도연이 속한 위키미키 역시 무대를 가졌다.

또 이날 방송에서는 NCT드림과 소나무가 컴백 무대를 가졌다. NCT드림은 청량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신곡 ‘We Young’ 무대로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과시했고, 소나무는 '금요일밤'으로 예전과 또 다른 음악색을 선보이는데 성공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NCT드림, 소나무, 워너원, 천단비, 스누퍼, 위너, 여자친구, 보이프렌드, 구구단오구오구, 위키미키, 엔플라잉, 크나큰, 더 이스트라이트, 핫샷, CLC, BP라니아가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MBC '쇼 음악중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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