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7 (수)

[Oh!쎈 초점] “공개열애 4달 만에”..이성경·남주혁, 결별한 이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공개연애 4개월 만에 열애에 마침표를 찍었다. 두 사람이 워낙 잘 어울리는 비주얼 커플이었기 때문에 안타까움이 이어지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최근 결별했다.(8월 18일 OSEN 단독)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날 OSEN에 “두 사람이 최근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이성경과 남주혁은 지난 4월 24일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맺어준 건 지난 1월 종영한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였다.

두 사람은 극 중 친구 사이에서 캠퍼스 커플로 발전하는 모습을 연기하며 달달한 케미를 자랑했고 시청자들에게 많은 지지를 받았다. 실제 커플로 이어졌으면 하는 팬들의 바람의 이어졌는데 이성경과 남주혁이 드라마 속 스토리처럼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 종영한 지 3개월 후 이성경과 남주혁이 연인이라는 소식이 전해졌고 연인 사이임을 인정했고 공개연애를 했다.

두 사람은 모델 시절부터 절친한 사이였고 tvN ‘치즈인더트랩’과 MBC ‘역도요정 김복주’에 함께 출연하며 호흡을 맞추다 연인으로 발전한 것.

그런데 열애를 인정한 지 4개월여 만에 헤어졌다.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바쁜 스케줄로 인해 자연스레 멀어지게 됐고, 각자 위치에서 서로를 응원하는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역도요정 김복주’ 종영 후 이성경과 남주혁은 각자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남주혁은 곧바로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촬영에 임하고 최근에는 MBC ‘무한도전’에도 출연하는 등 바쁜 나날을 보냈다.

이성경도 마찬가지. 이성경은 영화 ‘러브슬링’ 출연을 결정하며 유해진, 나문희 등과 촬영하고 있다.

이성경과 남주혁, 훈훈한 비주얼을 풍기며 많은 네티즌이 응원을 보냈지만 공개열애 4개월여 만에 결별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