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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계속 크는 중"..NCT드림, 젊음·패기로 '최파타' 접수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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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소영 기자] "우린 젊으니까"

SM엔터테인먼트의 상큼 막내 NCT드림이 첫 완전체로 '최화정의 파워타임'을 방문했다.

1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NCT드림 8명 멤버들이 출동했다. 이들은 "NCT드림의 첫 완전체 라디오 출연이다. 정말 하고 싶었는데 막상 하게 되니 떨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DJ 최화정은 평균 15~16살인 NCT드림을 무척 아꼈다.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을 칭찬했고 솜털이 뽀송뽀송한 상큼 비주얼을 치켜세우며 친조카처럼 다정하게 대했다. 덕분에 NCT드림은 마이클 잭슨 성대모사 등 숨겨둔 끼를 대방출했다.

팬들의 질문도 쏟아졌다. 한 팬은 "계속 성장하고 있는 NCT드림. 키가 가장 큰 멤버는 누구냐"고 물었고 멤버들은 막내 지성을 가리켰다. 그는 "지금도 꾸준히 크고 있다. 7cm 컸다. 작년까지만 해도 작았는데 맏형보다 크다"고 자랑했다.

또 최화정은 "SM 선배들 중 누가 가장 잘해주냐"고 질문했다. 엑소 레이를 시작으로 멤버들은 슈퍼주니어 동해와 이특,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언급하며 "밥도 많이 사주고 조언도 해주신다. 잘 챙겨주신다"며 SM 우정을 과시했다.

NCT드림은 최근 신곡 '위 영'을 발표했다. 마크는 "젊음은 우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걸 뚜렷하게 보여드리려고 한다. 타이틀곡 '위 영'도 우리가 돋보일 수 있는 곡"이라며 활짝 웃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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