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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서울의 아파트 경매 시장에도 찬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법원경매전문회사 지지옥션에 따르 지난 2일부터 어제(17일)까지 서울 아파트 경매 시장의 낙찰가율, 감정가격 대비 낙찰가격 비율은 90.8%로 지난해 2월 이후 1년 반 만에 가장 낮았습니다.
대책 발표 전인 7월의 평균 낙찰가율 99.1%보다도 8%포인트 이상 떨어졌습니다.
매물 1건당 평균 응찰자 수도 7월엔 12.6명이었지만 대책 발표 이후 2주 동안에는 4.9명에 불과했습니다.
[박수진 기자 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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