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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시선집중] 가상화폐 거래 맞춤상담 등 고객 중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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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썸

중앙일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 서비스 센터를 새롭게 구축해 서비스 전문화에 나섰다. 사진은 새롭게 문을 연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로 1대1 고객 맞춤형 오프라인 상담창구로 운영될 예정이다. [사진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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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이 ‘고객 중심 서비스’를 모토로 가상화폐 고객 서비스 센터를 구축해 서비스 전문화에 나섰다.

빗썸은 24시간 고객센터의 확장과 함께 가상화폐 거래상담과 사후관리 등 전문화된 상담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빗썸 오프라인 상담창구 ‘고객서비스센터’를 오픈했다고 16일 밝혔다. 새롭게 문을 연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기존 24시간 고객센터와 함께 고객과 전문 상담사 간 1대1 응대가 가능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 창구도 함께 마련된 점이 특징이다.

빗썸은 가상화폐 거래방법부터 운영현황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이나 금융피해 발생 시 이에 대한 대처방안 등 전문화된 사후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며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고객 보호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는 가상화폐 전문 운영 상담사와 200여 명의 콜센터 상담원으로 구성됐다.

특히 빗썸은 1대1 맞춤 상담창구에 거래 운영 및 보안 관련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배치해 신속하고 전문화된 응대로 고객 불편 사항을 최소화시킬 예정이다. 앞으로도 100명 이상의 신규 인력을 충원해 국내 최대 300명 규모의 고객센터를 운영하며 고객 응대 서비스를 강화할 예정이다.

빗썸 관계자 “지난 9일 역대 최고 거래액인 일 1조2000억원을 돌파하면서 전 세계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1위를 기록, 회원 수 역시 현재 78만 명(7월 기준)으로 빠른 증가 추이를 보인다”며 “이렇듯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거래량과 비례해 관련 문의도 빗발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고객 서비스 센터 확충을 통해 서비스 이용 시의 고객 불편을 상당 부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가상화폐 거래부터 사후 관리까지 신속하고 차별화된 거래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다”고 전했다.

빗썸 고객서비스센터 운영시간은 1대1 오프라인 상담 창구로 평일에는 오전 9시 30분부터 6시 30분까지며 24시간 고객센터는 365일 연중무휴로 상담 서비스를 실시한다. 장소는 서울 강남구 역삼동 소재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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