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터카 필요 없어! 순환버스 타고 제주 속살 즐기기
9월 제주 중산간 관광지순환버스 시범운영 개시
동·서부 2개 노선, 오름과 곶자왈 촘촘히 연결
제주 중산간을 돌아보는 관광지순환버스가 9월 시범 운행에 돌입한다. 렌터카가 없으면 접근이 힘들었던 중산간 여행지를 대중교통으로 돌아볼 수 있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오름 군락.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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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시범 운영에 돌입하는 관광지순환버스는 동부지역 코스와 서부지역 코스 2개 노선으로 운영되며, 모두 16대의 버스가 양방향을 순환한다. 여행안내사 자격증 보유자가 교통관광도우미로 동승해 여행객의 편의를 돕는다.
동부지역 관광지순환버스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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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관광공사(visitjeju.net)는 버스체계 개편으로 접근성이 높아진 중산간 지역을 9월 추천여행지로 소개했다. 그간 자동차 없이 닿기 힘들어 여행자에게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여행지가 여럿 포함돼 있다.
동백동산 먼물깍 습지. 제주에서 보기 드문 내륙 습지다.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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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슨세미오름.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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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의 별장이 있던 송당목장.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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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대통령이 제주도에서 별장으로 사용한 건물, 귀빈사. [중앙포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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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관광지순환버스 노선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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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시리마을에서 바라본 한라산.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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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림에 가깝게 보존되고 있는 환상숲 곶자왈.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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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역 관광지순환버스로 들를 수 있는 오설록. [사진 제주관광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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