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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카드뉴스] 촛불시민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예비군 안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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촛불시민을 ‘빨갱이’로 몰아가는 예비군 안보교육?

“시위를 통해 국론을 분열시키려는 일부 세력들이 있다

여러분은 이같은 선동에 현혹되면 안 된다”

“탈북한 사람들에게 변절자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다

그 당이 무슨 당이죠? 그 사람들은 명백히 종북이고, 악마같은 존재다”

예비군 훈련장에서

안보교육 강사들이 한 말입니다

강사들이 ‘종북’ ‘빨갱이’라는 단어를 남발하고

편향적인 시각의 역사를 마치 진리인 것처럼

포장한다는 비판이 끊이지 않습니다

예비군 안보교육이 편향적인 이유는

8년째 특정 보수단체들이

담당하기 때문입니다

2009년,

이명박 정부

예비군 안보교육을 외부강사가 할 수 있게 되면서

편향적 발언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현재 일반 예비군훈련 안보교육은

군장성 출신 모임 성우회 산하 성우안보전략연구원이 맡습니다

문제는 이 단체가 왜 안보교육을 맡게 됐는지

뚜렷하게 알려진 바가 없다는 점입니다

투철한 국가 안보관과 대적관을 확립하고,

예비군의 역할과 사명감을 고양하는데 중점을 두는 것이 목적인 안보교육

특정 정치적 목적을 위한 장으로 변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기획: 이정봉 기자 mole@joongang.co.kr

제작: 조성진 인턴 cho.seongj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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