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사는 학대피해를 입는 미등록이주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오는 9월에 시설을 개소한다. 학교 생활 적응, 심리정서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등록 이주아동과 이주노동자인 부모 불법체류 등으로 국내 체류자격을 가지지 못한 만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스마일하우스 2호를 통해 학대피해 미등록이주가정 아동, 청소년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