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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스마일게이트-구세군 그룹홈 '스마일하우스2호'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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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는 구세군안산다문화센터와 '스마일하우스(Smile House)2호' 설립과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양사는 학대피해를 입는 미등록이주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오는 9월에 시설을 개소한다. 학교 생활 적응, 심리정서 치유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미등록 이주아동과 이주노동자인 부모 불법체류 등으로 국내 체류자격을 가지지 못한 만 18세 미만 아동과 청소년이 대상이다.

권연주 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 실장은 “스마일하우스 2호를 통해 학대피해 미등록이주가정 아동, 청소년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이들의 마음의 상처를 치유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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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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