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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경남 고성군 가야문화 특별전시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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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고성군에 가야문화를 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고성군은 11월 19일까지 고성박물관에서 ‘가야의 해상관문, 고성 내산리’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120호로 지정된 고성 내산리고분군은 1997년 국립가야문화재연구소(전 국립창원문화재연구소)의 가야문화권 중요유적 보존정비사업의 일환으로 발굴 조사돼 올해 발굴 20주년을 맞이했다.

이번 전시회에는 고성 내산리고분군을 재조명하고자 유물 500여 점을 한자리에 모아 전시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다.

창원=안원준 기자 am33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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