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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고조 속 북한은 지금… 휴일에도 토목공사 분주한 전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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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8월 위기설’로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13일 오전 인천 강화군 교동도의 한 야산에서 촬영한 휴전선 너머 북한 강변 전경. 촬영지에서 4km가량 떨어진 황해남도 연안군 지역으로 주민 200여 명이 트럭과 트랙터 10여 대를 동원해 흙을 나르거나 벽돌을 쌓아 건물을 세우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오전 내내 이들은 붉은 깃발을 작업장 근처에 꽂은 채 일사불란하게 공사를 했다. 주변에 텐트를 친 것으로 보아 이 작업은 수일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강화=양회성 기자 yoha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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