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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바이 절도단 범행전 과속단속카메라에 포착 ‘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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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시간 용달차를 이용해 고급 오토바이를 훔쳐 달아난 일당이 범행 전 과속운전을 했다가 단속카메라에 포착돼 적발됐다.

부산 서부경찰서는 13일 절도 혐의로 황모씨(20)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황 씨 등은 지난 7월 26일 새벽 4시30분쯤 경남 거제시 사등면의 한 빌라 주차장에 세워둔 김모씨(31)의 시가 800만 원짜리 오토바이를 훔친 뒤 500m 떨어진 곳으로 용달차를 불러 싣고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오토바이 절도를 위해 부산에서 거제까지 새벽에 움직인 사실과 거제시내에서 오토바이 시동스위치를 교체한 사실을 확인했으나 신원을 특정하지 못했다. 그러나 이들이 범행 전 거제시내에서 과속으로 승용차를 몰고 가다 단속카메라에 포착된 사실을 확인, 용의자로 특정하고 거주지에 잠복했다가 차례로 검거해 자백을 받았다.

<권기정 기자 kw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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