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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미녀는 독서中"···채수빈, 아름다운 옆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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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채수빈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채수빈은 분위기 여신이었다.

배우 채수빈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채수빈은 독서에 몰두한 모습이다. 자연스럽게 컬이 들어간 헤어스타일과 그의 정갈한 옆선이 만나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채수빈의 옆으로는 많은 의상이 걸려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채수빈은 KBS 2TV 새 금토드라마 ‘최강 배달꾼’에서 ‘이단아’ 역을 맡아 열연 중에 있다. ‘최강 배달꾼’은 짜장면 배달부인 주인공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흙수저의 사랑과 성공을 그리는 드라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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