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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찾은 美 던포드 합참의장…'北 위협' 대응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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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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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군 최고위급 인사인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한국을 찾았습니다. 내일(14일)은 문재인 대통령과도 만납니다. 북한의 위협이 고조되는 안보 상황과 맞물려, 던포트 합참의장의 방문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첫 소식 전병남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일본 방문을 마친 조지프 던포드 미국 합참의장이 오늘 오후 오산 미 공군기지를 통해 한국을 찾았습니다.

던포드 의장은 이틀간 국내에 머물면서, 송영무 국방장관과 이순진 합참의장을 만납니다.

한미 양국 군의 최고 수뇌부가 머리를 맞대고 북한의 도발 가능성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군 관계자는 "현재의 한반도 주변 안보 상황을 평가하고, 한미 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점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던포드 의장은 내일 오후엔 청와대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할 계획입니다.

최근 북미 간 대치 국면에 관한 미국 측의 인식과 전략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던포드 의장은 한국 일정을 마치는 대로 중국으로 날아가 중국군 지휘부와 회동합니다.

워싱턴포스트는 미군 내 서열 1위인 던포드 의장이 일정을 취소하지 않고 예정대로 한중일 3국을 방문하는 것은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이 임박한 상황이 아니란 걸 보여준다고 평가하기도 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내일 던포드 의장을 만난 뒤, 광복절과 취임 100일 기념 기자회견에서 직접적인 대북 메시지를 내놓을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최진화)

[전병남 기자 na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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