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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외할머니 친권 박탈 요구…퇴원 후 이모할머니 품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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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슈섹션]외할머니로부터 학대를 당했다고 주장한 후 병원에 입원해 심리치료와 경찰 조사를 받은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이 퇴원 후 ‘이모할머니’로 알려진 여성과 지낼 것으로 알려졌다.

12일 스타뉴스에 따르면 준희 양은 지난 11일 서울의 한 병원에서 퇴원해 외할머니가 아닌 ‘이모할머니’로 알려진 여성과 함께 지낼 것을 택했다. 이 여성은 준희 양과 친족 관계가 아니지만 고 최진실 생전부터 최진실 가족과 인연을 맺어오며 가족 이상의 친분을 쌓은 것으로 전해졌다.

준희 양은 앞서 외할머니와의 갈등을 폭로하며 이모할머니는 오직 자신을 위해 살아오신 분인데, 외할머니가 이모할머니를 만나지도 못하게 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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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한편, 준희 양은 지난 5일부터 이틀에 걸쳐 자신의 SNS(사회관계망서비스)에 외할머니가 폭언과 폭행을 했다고 폭로한 뒤 8일 병원에 입원, 9일 아동심리전문가가 동석한 가운데 경찰 면담 조사를 받았다.

이날 면담에서 준희 양은 외할머니가 가진 친권을 박탈해 달라고 요구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경찰은 이와 관련해 공식입장을 내놓지는 않은 상태다.

13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한 심리전문가는 준희 양의 상태에 대해 “과거부터 현재까지 다 보여주고 싶어하는 급박함이 더 많다. 단기적으로 만들어진 상태가 아니라 오랜 시간 잠재된 우울증상이 있고, 이게 사춘기와 겹치며 급성 스트레스가 온 상황이라고 할 수 있겠다”고 설명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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