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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대통령, 송강호와 '택시운전사' 관람..천만축포 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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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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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최나영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배우 송강호 주연 영화 '택시운전사'(장훈 감독)를 관람해 이목을 끌었다.

13일 문 대통령은 서울 용산 CGV에서 진행된 영화 '택시운전사' 상영에 관객으로 참석했다.

문 대통령은 김정숙 여사와 함께 참석, 송강호와 배우 유해진 등과 함께 영화를 관람했다. 한국을 찾은 故힌츠페터 기자의 부인도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문 대통령의 '택시운전사' 관람은 취임 뒤 첫 번째로 이뤄진 국내 문화행사 관람이기도 하다.

문 대통령과 송강호는 남다른 인연을 갖고 있다. 송강호가 출연해 1100만여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변호인'은 문 대통령의 정치적 동지였던 故노무현 대통령이 변호했던 부림사건을 모티프로 한 작품. 송강호는 이 영화의 출연으로 인해 지난 정권에서 영화계 블랙리스트로 언급됐던 바다.

'택시운전사'는 1980년 5월, 서울의 택시운전사 ‘만섭’이 통금시간 전까지 광주에 다녀오면 큰돈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를 태우고 아무것도 모른 채 광주로 가게 된 이야기를 그린 영화.

지난 12일 하루동안 전국 70만 6,659명(영진위)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누적관객수는 725만 6,998명. 개봉 11일째 700만 관객 돌파를 이룬 것으로 500만, 600만에 이어 2017년 개봉 영화 중 최단기간 돌파 기록을 달성했다. 1000만 축포도 쏠 수 있을 지 영화계 안팎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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