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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가는' 추신수, 득점 연결고리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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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두 자릿수 도루 달성

CBS노컷뉴스 송대성 기자

노컷뉴스

메이저리그 텍사스 추신수.(사진=노컷뉴스DB)


'추추 트레인' 추신수(35·텍사스)가 장점인 출루 본능을 유감없이 뽐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추신수는 13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린턴의 글로브 라이프 파크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경기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 3볼넷 3득점으로 4출루를 이뤄냈다.

지난 10일 뉴욕 메츠전에서 2안타 3볼넷으로 5출루를 달성한 추신수는 이날 경기에서도 4출루로 팀이 이기는 데 일조했다.

추신수는 첫 타석부터 휴스턴의 선발 마이크 파이어스의 공을 잘 골라내 볼넷으로 출루했다.

2회말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는 우전안타를 뽑아냈다. 휴스턴의 우익수 조시 레딕은 추신수의 타구를 잡기 위해 다이빙 캐치를 시도했지만 잡지 못했다.

추신수는 5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냈다. 이어 엘비스 앤드루스 타석 때 2루 도루를 성공했다. 시즌 10호 도루.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건 2013시즌(20도루) 이후 4년 만이다. 추신수는 이후 후속타까지 터져 득점까지 기록했다.

추신수는 6-3으로 앞선 6회말 1사 1루에서도 볼넷으로 출루해 두 번째 득점까지 기록했다. 8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직선타로 물러났다.

텍사스는 휴스턴은 8-3으로 제압하고 3연승 행진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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