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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캉스①] '덥다, 더워' 원기회복 보양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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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관광공사 맛캉스 추천 명소1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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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경록 기자] 기승을 부리는 무더위에 지친 몸과 떨어진 입맛을 돋우고자 인천관광공사는 말복(8월 11일)에 기운을 보충해주고 잃어버린 입맛을 찾아주는 맛캉스 명소를 추천하였다.

보양음식 국민 대표 보양식 중 하나인 삼계탕은 복날 중 가장 많이 먹는 보양식이다. 인천지역 삼계탕의 성지로 불리는 곳은 인천 중구에 위치한 인현통닭삼계탕 본점이다. 현재 인천지역 곳곳에 분점이 생겼는데, 40년이 넘는 전통을 자랑하고 있고, 잡다한 것을 넣지 않아 옛날 삼계탕의 단백한 맛이 특징이다. 또한 남구 주안에 위치한 서문통닭삼계탕도 40년 이상 된 노포로, 구수한 삼계탕을 비롯한 전기구이가 인기 메뉴이다.

삼계탕과 쌍벽을 이루는 대표 보양식인 장어요리 중 강화갯벌장어는 강화의 깨끗한 천혜의 갯벌에서 몸집을 키운 장어는 일반 민물장어보다 2~3배 이상 크기의 차이가 있어, 토종닭처럼 쫄깃하게 씹히는 두툼한 맛이 일품이라 인천지역의 대표 보양식이라 할 수 있다. 강화의 이름난 장어집이 몰려 있는 더리미장어마을은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 장어로 유명해진 지역인데, 이중에서 40년 가까이 된 가장 오래된 집인 선창집은 숯불구이뿐만 아니라 뼈 튀김, 내장요리 등 장어의 다양한 맛을 볼 수 있다.

인천 남구에 위치한 막줄래횟집은 6~8월이 제철인 갯장어가 유명하다. 갯장어 뼈를 푹 고아만든 국물에 조개와 된장을 푼 육수에 한땀 한땀 칼질해 놓은 부드러운 갯장어는 기름이 적어 살짝 데쳐 샤브샤브로 먹으면 영양과 맛이 일품이다.

여름제철음식인 민어는 우리 선조때부터 사랑받아온 생선으로 영양 가득 보양식이다. 굴업도와 덕적도는 1920~30년대 민어파시로 명성이 높았다. 민어 어장의 중심지가 원래 인천이었으나, 점차 남쪽으로 내려가 지금은 전라도가 유명해졌다. 그러나 아직도 인천 신포시장 일대에는 화선회집, 경남횟집, 덕적식당 등 민어 전문 음식점들이 옛 시절 화려했던 민어파시의 명성을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다.

◇ 여행정보

△삼계탕= 인현통닭삼계탕 032-772-8487(인천 중구 참외전로 134-1), 서문통닭삼계탕 032-425-3300(인천 남구 미추홀대로 690)

△장어요리= 선창집(강화갯벌장어) 032-932-7628(인천 강화군 선원면 더리미길 13번길 7), 막줄래횟집(갯장어) 032-435-6664(인천 남구 경인로 438번길 10)

△ 민어요리= 화선회집 032-777-4408(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11-25), 경남횟집 032-766-2388(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5), 덕적식당 032-766-4532(인천 중구 우현로 49번길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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