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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해' 이유리, 김영철 증인 찾았다…이준♥정소민 키스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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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아버지가 이상해' 이준과 정소민이 사랑을 확인했다.

12일 저녁 7시55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극본 이정선 / 연출 이재상) 47회에서는 변한수(김영철 분)가 안중희(이준 분)의 친부가 아니라는 사실이 기사를 통해 보도된 후 팬들로부터 달걀 세례를 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중희의 팬들은 "사기꾼아, 너 얼마나 뜯어먹은 거야?"라면서 "우리 오빠 속였잖아, 아빠도 아닌데 아빠인 척 했잖아"라고 분노했다. 그리고는 변한수에게 "사과 똑바로해, 안 그러면 진짜 고소한다"고 으름장을 놨다.

이로 인해 변혜영(이유리 분)과 변미영(정소민 분) 등도 상처를 받았다. 변미영은 아버지가 날계란을 뒤집어 쓴 모습을 보고 눈물을 보였고, 변혜영은 역시도 날계란을 뒤집어 쓴 변한수를 보고는 "아무리 화가 나도 이건 당연한 게 아니다"면서 "법적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분노를 금치 못했다. 변혜영은 차정환(류수영 분)과 차규택(강석우 분), 오복녀(송옥숙 분)를 찾아 아버지의 일을 고백했다. 차규택, 오복녀는 "이건 사기다. 말도 안 되는 사기 결혼"이라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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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혜영은 직장에서 동료들이 수군대고 자신이 맡았던 사건이 다른 변호사에게 넘어가자 결국 사직서를 제출했다. 변미영은 안중희를 찾아갔지만 그의 집 앞에서 안중희 소속사 본부장과 만났다. 본부장은 "여기가 어디라고 찾아와. 속일 게 따로 있지 어떻게 아버지라고 속여? 양심이 있으면 애를 집으로까지 끌어들이지 말았어야지. 다 알고 있었냐. 다 알고 짜고 친 고스톱이야? 하늘이 부끄럽지도 않나. 이런 일을 저지르고도 어떻게 중희 얼굴을 매일 봤어"라고 독설을 퍼부었다.

퇴사한 변혜영은 본격적으로 변한수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기 시작했다. 그는 유일한 증인인 임종화를 찾았지만, 임종화는 자신이 임종화가 아니라고 부인했다. 이에 변혜영은 "누구세요?"라고 묻는 임종화를 수상쩍게 생각했고, 그의 정체를 입증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차정환은 공무원을 위장해 임종화로부터 사인을 받아냈다. 임종화는 차정환을 전혀 의심하지 않고 자신의 이름으로 서명했고, 이에 변혜영은 임종화를 다시 찾아가 "혹시 이윤석씨 기억하시냐"며 "증언하시기로 했다가 철회하시기로 하시지 않았나. 제가 이윤석씨 딸"이라고 고백했다.

한편 변한수는 기자가 온 가족이 신분 세탁에 동참했다고 도발하자 결국 마지못해 단독 인터뷰에 응했고, 집안이 발칵 뒤집혔다. 변혜영은 "아빠는 억울하고 분하지도 않냐. 왜 우린 아무 것도 못하게 하냐. 꼭 내가 누명 벗길 것"이라고 오열했다. 나영실(김해숙 분)은 병원을 찾았다가 의사로부터 "유방에 종양이 있다. 악성일 확률도 보인다. 종양을 제거한 후 조직 검사를 해봐야 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나영실은 며느리 김유주(이미도 분)에게 "마음의 준비가 필요한 것 같다"며 "당분간 가족들에게 비밀로 해달라. 나중에 직접 식구들한테 이야기하겠다"고 말했다.

안중희는 가족이 걱정돼 변한수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괜히 저 때문에 겪지 않아도 될 일 겪은긴 것 같아 죄송해서 왔다. 저 때문에 기사 터지고 일 커진 것 조금만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됐다. 저는 피해 입은 것이 없다. 오히려 동정론이 커지면서 가족을 사랑하는 '사랑의 아이콘'이 됐다"고 말하며 가족들의 마음의 짐을 덜어줬다. 변미영은 그 즉시 안중희를 따라갔다. 안중희는 "할 말이 그게 다냐"고 물었고, 변미영은 "보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이후 안중희는 변미영에게 진심을 확인하는 키스를 했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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