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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넘어서는 中 화훼이...“3분기 스마트폰 출하량, 애플 넘어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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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뉴스 정명섭 기자]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올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IT 전문 매체 디지타임스는 10일(현지시간) 대만의 한 부품업체 소식을 인용해 화웨이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P시리즈와 메이트 시리즈, 중저가 모델 아너 브랜드의 판매량이 지속 증가하면서 삼성전자에 이어 두 번째로 큰 스마트폰 공급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IDC에 따르면 화웨이의 올해 2분기 스마트폰 출하량은 3850만대로,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 11.3%를 차지했다. 2위 애플과 출하량 차이는 250만대로 좁혀졌다. 애플은 같은 기간 410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12%를 기록했다.

화웨이의 올해 2분기 중국 내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동기 대비 22.6%가 늘어난 2350만대다. 반면 애플은 같은 기간 7.6% 감소한 800만대에 그쳤다.

화웨이의 강세는 유럽 지역에서도 이어졌다. 화웨이의 올해 상반기 유럽지역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 대비 18% 증가했다. 특히 독일과 핀란드, 폴란드 등에서는 출하량이 두 배 늘었다.

화웨이는 올해 3분기에도 계절적인 요인에 힘입어 출하량이 4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다음달 애플의 아이폰 탄생 10주년 기념을 기념해 선보이는 아이폰8이 공개되면서 화웨이의 올해 4분기 스마트폰 판매량은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고 이 외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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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화웨이가 올해 3분기 세계 스마트폰 시장에서 애플을 제치고 2위 자리에 오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사진=디지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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