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단체 회원 백여 명은 오늘 집회에서 여성혐오는 여성과 남성이 동등한 권리를 가질 수 없는 데서 출발한다며, 관련 범죄와 콘텐츠를 강력하게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마스크 등으로 얼굴을 가린 집회 참가자들은 집회에서 출생부터 죽음까지 여성혐오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등의 구호를 외쳤습니다.
여성혐오 범죄 논란은 지난해 5월 강남역 화장실에서 20대 여성이 모르는 남성에게 목숨을 잃은 뒤 더욱 커졌고, 최근 미용 관련 업소에서 혼자 일하던 여성이 숨진 뒤 인터넷을 중심으로 다시 퍼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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