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뮤뱅’ 엑소 1위, 3관왕 달성...터보·라붐·샤넌 컴백 [종합]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OSEN=지민경 기자] ‘뮤직뱅크’ 엑소가 7월 마지막 주 1위를 차지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는 레드벨벳 ‘빨간 맛’과 엑소 'Ko Ko Bop'(코코밥)의 1위 맞대결이 그려졌다. SM 선후배 대결 결과 엑소의 ‘코코밥’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엑소는 MBC MUSIC '쇼! 챔피언'과 Mnet '엠카운트다운'에 이어 ‘뮤직뱅크’까지 1위 자리에 오르며 3관왕을 달성했다.

앞서 엑소는 VCR을 통해 하트안무를 곁들인 ‘코코밥’ 무대를 1위 공약으로 내세웠다.

OSEN

이어서 화려한 컴백무대도 이어졌다. 지난 2015년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해 화제를 모았던 터보는 2년 만에 새로운 미니앨범 ‘터보 스플래쉬’로 컴백했다. 터보는 경쾌한 리듬과 신나는 멜로디로 90년대를 추억할 수 있는 타이틀곡 ‘뜨거운 설탕’ 무대로 분위기를 한껏 달아오르게 했다.

또한 라붐이 신곡 ‘두바둡’ 무대로 상큼함을 뽐냈고 Mnet‘프로듀스101 시즌2’의 이우진이 합류한 더 이스트라이트도 새롭게 컴백했다. 샤넌 역시 3년 만에 신곡 ‘Hello’로 컴백해 더욱 성숙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이날 ‘뮤직뱅크’에는 14U(원포유), Favorite, KARD, P.O.P, 리브하이, 리얼걸프로젝트, 마이틴, 배드키즈, 보이스퍼(VOISPER), 스누퍼, 업텐션, 정용화, 캔도, 크나큰, 팍스차일드, 핫샷 등이 출연해 다채로운 무대를 펼쳤다. /mk3244@osen.co.kr

[사진] ‘뮤직뱅크’ 방송화면 캡처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