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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문재인 대통령 "인터넷신문은 뉴미디어 시대의 발전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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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이 28일 오전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이날 문재인 대통령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인터넷신문은 IT강국 대한민국의 자산이자 뉴미디어 시대의 발전 동력"이라며"인터넷신문이 전하는 국민 목소리에 늘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기념식에선 언론 5대 단체 중 하나인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근영, 이하 인신협)가 '제1회 인터넷 언론상' 수상자를 선정해 시상했다.

인신협 산하 i-어워드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되는 '인터넷 언론상'은 인터넷신문 언론인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인터넷신문의 지속적인 발전과 저널리즘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인터넷 언론상'은 공로상, 인터넷신문상, 인터넷기자상(취재ㆍ보도분야, 사진ㆍ영상 분야) 등 총 3개 부문을 시상하며 공모를 통해 공정하게 심사한 결과 총 11점이 선정됐다.

공로상은 ▲민병호 데일리안 대표 ▲이창호 아이뉴스24 대표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가 수상하며 인터넷신문상 부문은 ▲CEO 스코어데일리 ▲더팩트 ▲쿠키뉴스가 선정됐다.

인터넷기자상 부문 중 취재ㆍ보도 분야에서는 ▲비즈니스워치 이학선 기자 외 19명 ▲쿠키뉴스 조민규 기자 ▲투데이신문 전소영 기자 ▲헬로디디 김요셉 기자 외 5명이, 사진ㆍ영상분야에서는 ▲더팩트 배정한 기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키뉴스

이근형 인신협 회장이 28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2017 인터넷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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