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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분양 포커스] 편백나무 숲속 3.3㎡당 1400만원대 강남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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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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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을 10분대에 오갈 수 있는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서울대입구역 힐링스테이트(투시도, 2400가구)가 1차 조합원 모집을 마감하고 2차 조합원을 모집 중이다. 서울 관악구 봉천동 1620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이 걸어서 3분 거리에 있다. 2차 공급물량은 전체 2400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59·84㎡ 980가구다.

이 아파트는 4베이 구조, 드레스룸과 파우더룸, 부부욕실, 대형 베란다, 자동 빨래걸이, 세탁실, 주방 팬트리 등의 특화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1만 그루의 편백나무 숲 산림욕장을 비롯해 편백나무를 활용한 산책로·공원·유치원·찜질방을 갖추고 편백나무 방도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골프연습장·도서관·카페·음악감상실 등과 힐링푸드 뷔페 서비스, 단지 내 의료·응급후송 시스템이 설치될 예정이다. 단지 주변에 서울시 영어마을 관악캠프를 비롯해 인헌초·원당초·관악중·제2서울사대부고(예정)·서울대 등이 있으며, 구민운동장·구민종합체육센터·서울시과학전시관·관악구청·서울대보라매병원·롯데백화점·롯데시네마·쇼핑몰 등이 가깝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역·낙성대역이 가깝고 경전철 서부선과 강남순환고속도로 2차(2018년 준공)가 예정돼 있어 교통여건이 좋다. 공급가는 주변보다 10~20% 정도 저렴한 3.3㎡당 1400만원대다.

(TIP)

●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 공급가 3.3㎡당 1400만원대

● 2호선 서울대입구역까지 약 3분

박정식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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