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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분양 포커스] 녹지 많은 가재울뉴타운 내 브랜드 대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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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C에코자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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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속 신도시’라 불리는 가재울뉴타운에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가 나온다. GS건설이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번지 일대에 짓는 DMC에코자이(투시도)다. 가재울6구역 재개발 단지로 지상 최고 24층 11개 동, 전용면적 59~118㎡ 1047가구 규모다. 이중 일반분양 물량이 552가구에 달한다. 주택형별로 59㎡ 200가구, 72㎡ 101가구, 84㎡ 249가구, 118㎡ 2가구다.

DMC에코자이는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증산역이 가깝고 단지 앞에 서울 주요 도심을 오가는 버스 노선이 지난다. 향후 서부선 경전철 명지대역도 들어설 예정이다. 단지 옆 연가초·연희중을 비롯해 가재울초·중·고, 명지초·중·고, 충암고, 명지대·연세대·이화여대 등이 가깝다. 인근에 이마트·홈플러스·월드컵경기장·서대문문화체육회관·홍제천·불광천·궁동공원·한강시민공원·백련산근린공원 등이 있다.

조준용 GS건설 분양소장은 “상암DMC와 가까운데다 주변에 녹지가 많아 도심 속 ‘에코 라이프’를 만끽할 수 있다”며 “특히 재개발·재건축 선호도 1위 브랜드인 자이 아파트라는 점에서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고 전했다. 청약은 8월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8월 2일 1순위, 3일 1순위(기타), 4일 2순위 순으로 실시한다.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 계약은 8월 16~18일 각각 실시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서대문구 남가좌동 224-183번지에 있다.

(TIP)

● 가재울6구역 재개발

● 전용 59~118㎡ 1047가구

● 8월 1~4일 청약접수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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