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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분양 포커스] 모든 가구서 한강 조망, 더블 역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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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섬 리버뷰



중앙일보



서울 마포구 대흥동에 주변 시세보다 싼 역세권 아파트가 나온다. 지역주택조합 사업으로 건립되는 밤섬 리버뷰(조감도)다. 이번에 1차로 전용면적 59㎡ 240가구, 84㎡ 40가구 등 280가구가 공급된다. 단지 반경 500m 안에 서울 지하철 5호선 마포역과 6호선 대흥역이 있다. 또 전 가구에서 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밤섬 리버뷰가 들어서는 마포 일대는 풍수지리학상 행주형(行舟形) 명당으로 꼽히는 곳이다. 행주형은 사람·곡식·금은보화 등을 가득 실은 배가 항해하며 큰 재물을 모으는 터라는 뜻이다.

청약통장이 필요 없고, 서울·인천·경기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자나 전용 85㎡ 이하 1채 소유자면 된다. 공급가는 주변보다 30% 정도 저렴한 3.3㎡당 1800만원대다. ‘천재지변의 경우를 제외하고 추가분담금이 발생하지 않는다’는 내용을 담은 확약서도 발행한다. 조합 관계자는 "1군 시공사 참여가 보장되고, 무궁화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아 안정성을 높였다”며 "사실상 마포 마지막 한강 조망권 아파트로 관심이 크다”고 전했다. 주택 홍보관은 마포역 1번 출구 앞에 있다.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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